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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닉스, HIMSS 25 Europe 행사 참여… 60GHz AI 레이다로 유럽 헬스케어 시장 참여
라닉스, HIMSS 25 Europe 행사 참여… 60GHz AI 레이다로 유럽 헬스케어 시장 참여 ▶ 국내·북미 시장에 이어 유럽서도 AI 기반 낙상 예방 솔루션으로 본격 시장 진출<2025-06-10> 양자보안 및 5G V2X 반도체 전문기업에서 AI 레이다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솔루션 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라닉스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HIMSS 25 Europe’에 AI 레이다를 출품하여,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헬스케어 솔루션 영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라닉스는 국내 요양원 및 요양병원 등에 AI 기반의60GHz 레이다를 낙상 감지 및 예방 솔루션으로 개발·공급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낙상 감지에서 낙상 예방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요양자 안전 관리에 실질적인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라닉스는 국내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수십곳의 요양원 및 요양병원에 AI 레이다 공급을 진행 중이며, 금년 3월 이후 북미 시장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울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글로벌 최대 헬스케어 전시회 ‘HIMSS 25 Global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가를 시작으로, 미국의 낙상 및 응급 관리 선도 기업인 FallCall Solutions사와 전략적 협력을 통해 북미 시장을 발굴하고 있으며, 조만간 가시적인 영업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더 나아가 일부 유럽 고객이 2개월 동안 진행된 자체 온사이트 평가 검증후에 신설 요양병원 전체에 라닉스 레이다를 설치하는 것으로 내부 결정을 진행중이라, HIMSS 25 Europe 참가를 통해 유럽 진출을 구체화 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유력 헬스케어 기업들과의 파트너링을 구축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라닉스는 요양병원 및 요양원 등 기존 시장 뿐 아니라, 고령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며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Aging in Place(지역사회 계속 거주)’ 분야로의 솔루션 적용도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 레이다 및 스마트 디바이스들을 수용하는 개방형 S/W 솔루션으로 확대 개편중이다. 라닉스 관계자는 “고령화가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됨에 따라 낙상 감지를 넘어 낙상예방으로 시장 요구사항이 확대되고 있어서, 실질적 문제 해결이 가능한 솔루션이 절실히 필요하게 되었다”며, “라닉스는 이번 HIMSS 25 유럽 행사 참여를 통해,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도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라닉스, V2X 부터 양자∙IoT 보안 기술까지…ITS 아∙태 총회서 미래차 보안 기술력 선보인다
라닉스, V2X 부터 양자∙IoT 보안 기술까지…ITS 아∙태 총회서 미래차 보안 기술력 선보인다 ▶ PQC 기반 보안 기술 및 V2X 통신 플랫폼 전시로 스마트 모빌리티 사이버보안 해법 제시<2025-05-28> 차량 통신 및 보안 반도체 전문기업 라닉스(대표 최승욱)는 오는 2025년 수원에서 개최되는 ‘ITS 아시아-태평양 총회(ITS Asia-Pacific Forum 2025)’에 참가해, 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 플랫폼과 함께 자사의 PQC(양자내성암호) 기반 보안 기술력을 선보인다.이번 총회는 ‘ITS가 제시하는 초연결도시’를 주제로, 아시아·태평양 20개국에서 약 1만여 명이 참가하는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다. 각국 정부, 민간 기업, 연구기관 등이 참여해 미래 도시의 스마트 교통체계 구현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다.라닉스는 이번 전시에서 V2X 전용 통신 모뎀 칩, 보안 칩, 소프트웨어 플랫폼(RVP)을 중심으로 통신과 보안을 융합한 자사의 기술력과 시장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자율주행 및 스마트시티 시대에 필요한 양자내성암호(PQC, Post-Quantum Cryptography) 기반 보안 기술과 IoT 보안 기술을 벽면 그래픽 전시와 다양한 산업 적용 사례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라닉스는 물리적 안전을 넘어, 차량과 도로 인프라를 위협하는 사이버 보안 문제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조하고, 미래 자동차 및 스마트시티 구현에 기여할 보안 기술의 중요성을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기술 시연 부문에서는 FPGA 기반의 5G-NR-V2X 통신 기술을 선보이며, 초저지연·고신뢰 통신 환경 구현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SDR(Software Defined Radio) 기반 차세대 SoC 전략도 공개된다.또한, 현재 개발 중인 듀얼모드 V2X 모뎀 SoC의 구조와 주요 기능, 그리고 자사 플랫폼 ‘RVP(RANiX V2X Platform)’의 확장성과 표준 대응 전략도 소개된다. 더불어, 내년 1사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미래차용 네트워크 MCU칩의 개발 사양 및 활용 방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라닉스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자사의 V2X 관련 기술뿐만 아니라 양자보안 및 IoT 보안 기술의 산업 적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미래 교통 환경에서의 보안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고객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라닉스, 중국 보이헝화와 제품화 협력 체계 구축…차량용 네트워크 MCU칩으로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
라닉스, 중국 보이헝화와 제품화 협력 체계 구축…차량용 네트워크 MCU칩으로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 ▶ 차량용 네트워크 모듈 솔루션 공동 개발을 통한 중국 내 완성차 시장 공략<2025-05-27> 차량용 통신 반도체 전문기업 라닉스(대표 최승욱)는 중국 베이징의 전장 전문 기업 보이헝화테크놀로지유한공사(北京博易恒华科技有限公司)와 차량용 네트워크 MCU 제품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라닉스가 자체 개발한 고성능 차량용 네트웍 전용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인 ‘Automotive Network MCU Lite’를 기반으로, 양사가 공동으로 네트워크 모듈을 개발하고 중국 내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및 기술 협력을 통한 사업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Automotive Network MCU Lite’는 차량 내 고속 통신을 위한 전용 MCU로, 고속 이더넷(10/100/1000Mbps) 스위치를 내장하고 있으며, 차세대 차량 통신 프로토콜인 CAN-FD를 지원한다. 이는 이더넷 기반의 존 구조로(from domain to zonal architecture) 차량의 백본 네트웍이 진화되면서, 말단의 장치들을 이더넷/CAN네트웍으로 통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므로, 경제성과 확장성을 바탕으로, 차량 내 다양한 네트워크 제어 시스템에 유연하게 다수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라닉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중국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이헝화와의 협력을 통해 차량 네트워크 게이트웨이, 센서 허브, 인포테인먼트 서브 네트워크, DCU, TCU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이헝화는 2019년 설립된 중국 자동차 전장 전문 Tier1 기업으로 일기기차, 동풍기차 등 다수의 중국 완성차 업체와의 풍부한 협업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주요 OEM과의 협력을 통해 T-Box, ADCU, BDCM(Body Domain Control Module) 등 다양한 전장 제품을 양산 공급하고 있으며, ADAS, 중앙 통제 유닛, 바디 컨트롤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연구소 간 기술 교류 체계를 구축하고, 각 사의 전문성을 접목한 공동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보이헝화의 현지 Tier1 역할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국 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닉스 관계자는 “보이헝화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완성차 업체들의 기술요건을 조기에 수용하고, 이를 자사의 Automotive Network MCU 제품을 이용하여 솔루션을 공동개발하려 한다. 이는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차량 통신 반도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